매일신문

영천∼안강∼포항 産業道 심한 요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안강~포항간 산업도로가 포항 철강공단의 과적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이 구간 32㎞는 지난 92년 완공이후 과적차량으로 길바닥이 갈라지고 울퉁불퉁해지는 현상이 심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같은 현상은 안강우회도로 구간및 강교고가도로 앞뒤의 오르막 차로와굴곡진 도로에서 더욱 심해 대형사고 위험을 낳고 있다.

이 때문에 2차로로 운행을 하는 승합차 등 차폭이 좁은 중·소형차량 운전자들은 대형차량 타이어폭 크기로 내려앉은 2차선도로에서 핸들을 놓치기 일쑤라는 것이다.

특히 소형차량 가운데 이 구간을 처음 운행하는 외지인이나 초보운전자들은 침하된 2차로를 피해1차로로 곡예운전을 하느라 사고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이 도로는 잦은 보수에도 불구, 여름철만 지나면 해마다 균열과 침하를 되풀이하고 있다.〈金相祚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