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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안강∼포항 産業道 심한 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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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안강~포항간 산업도로가 포항 철강공단의 과적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이 구간 32㎞는 지난 92년 완공이후 과적차량으로 길바닥이 갈라지고 울퉁불퉁해지는 현상이 심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같은 현상은 안강우회도로 구간및 강교고가도로 앞뒤의 오르막 차로와굴곡진 도로에서 더욱 심해 대형사고 위험을 낳고 있다.

이 때문에 2차로로 운행을 하는 승합차 등 차폭이 좁은 중·소형차량 운전자들은 대형차량 타이어폭 크기로 내려앉은 2차선도로에서 핸들을 놓치기 일쑤라는 것이다.

특히 소형차량 가운데 이 구간을 처음 운행하는 외지인이나 초보운전자들은 침하된 2차로를 피해1차로로 곡예운전을 하느라 사고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이 도로는 잦은 보수에도 불구, 여름철만 지나면 해마다 균열과 침하를 되풀이하고 있다.〈金相祚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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