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대 종합관 1년여만에 공개

"한총련 사태이후 폐쇄"

연세대는 지난해 8월 한총련 사태 이후 폐쇄된 종합관을 1년2개월만인 6일 오전 10시 교내 학생들에게 개방했다.

오는 9일까지 4일 동안 한시적으로 개방되는 종합관은 한총련 사태 직후 붕괴위험이 우려되고 법원의 한총련 재판 관련 증거보전 때문에 지금까지 출입이 봉쇄됐다.

이번 개방조치는 건물내에 있는 개인사물함에서 소지품을 찾게 해달라는 총학생회측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연세대는 앞으로 2개월 동안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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