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안 망치는 폐기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릉] 울릉군이 북면 천부항 파내기공사에서 나온 돌·뻘등 준설물을 시공회사가 해안에 불법투기토록 방치, 인근연안의 오염과 생태계 피해 우려를 낳고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천부항 준설공사를 맡은 업체인 동해수중은 지난5월 이곳에서 나온 준설물 3백여t을 천부리 마을 외항옆 해안에 불법투기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준설공사 설계도에는 준설물을 먼 바다에 버리도록 해 놓고 해안에 버린 것은 당국의묵인없이는 불가능하다며 비난하고 있다.

준설물이 버려진 천부리 외항 연안은 파래·돌김 등의 서식지이며, 특히 인근 1종 공동어장에는전복·소라·해삼등을 양식하고 있다.

이에대해 울릉군은 "업자의 공사비절감을 봐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마을광장을 조성하기 위해 해안을 매립하려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許榮國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