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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 오페라 '앨버트 헤링'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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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일 구미문예회관" 브리튼의 오페라 '앨버트 헤링'이 11일(오후 7시)과 12일(오후 4시) 이틀동안 구미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조성진씨(예술의 전당 예술감독)의 연출로 박영민씨(원주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가 지휘하는 프라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테너 염평호씨와 소프라노 김희정씨가 주역을 맡았으며 소프라노 김수진, 메조 소프라노 최미옥 이현아, 앨토 김소영, 테너 김정권, 바리톤 감종영씨등이 출연한다.모파상의 단편소설 '위송부인의 장미나무'가 원작인 '앨버트 헤링'은 20세기 최대의 작곡자중 한사람인 브리튼의 대표적인 코믹 오페라로 20세기초 영국의 한 마을을 무대로 빅토리아조 영국의청교도적인 도덕관을 풍자하고 있다.

합창이 없고 음악을 연기동작과 일치시킨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출연자와 오케스트라가 13명으로 같은 것도 재미. 이 공연은 전국문예회관 연합회가 지난해 '피가로의 결혼'에 이어 두번째로 기획한 무대로 구미공연에 이어 수원, 제주, 인천등에서 순회공연된다.

〈鄭知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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