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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총재의 비자금 보유설과 관련, 검찰수사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본사의 전국 여론조사에서 대부분 유권자들이 검찰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매일신문사가 서울의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8일 하룻동안 전국 성인남녀 1천명(표본오차 ±3.1%%)을 대상으로 김대중총재 비자금설등에 관한 전화조사를 벌인 결과,응답자의 78.3%%가 '검찰수사가 필요하다'고 했고 '필요치 않다'는 응답자는 19%%였다(무응답2.7%%).

대구경북민들(대상자 1백15명)의 경우 '검찰수사가 필요하다'(88.5%%)는 반응이 압도적이었으며'필요치않다'는 응답은 9.9%%에 불과했다.

또 '수사가 필요하다'는 응답자는 부산경남(87.6%%)등 영남지역에서 압도적이었으며 서울(77%%),인천경기(77.5)등 김총재 우세지역에서도 높았고 광주전라지역에서도 61.4%%나 됐다. 남자(73.4%%)보다는 여자(83.1%%)쪽이 수사의 필요성을 높게 제기했다.

〈朴炳宣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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