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 전화용무가 있을 경우 다음달부터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300'번으로 걸면 민원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보통신부는 우체국 전화번호를 몰라 불편을 겪는 이용객들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전국적으로통일된 특수전화번호(1300번)를 개설, 운영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번호를 이용하면 우편물 발송에 관한 각종 요금이나 이용방법과 체신예금 및 보험과 같은 제도에 대한 문의는 물론 등기우편물의 경우 발송한 우편물에 대한 배달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또한 주소를 이전했을 경우 이 번호로 신고하면 이사간 주소로 배달해주며 우체국을 이용하면서불편하거나 불만족스런 사항이 있을 경우 신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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