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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환경유해업체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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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지역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가 급증하고 있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는 지난 91년 58개소이던 것이 95년 1백7개소, 현재는 1백77개소로 급증해 연평균 20%%의 증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늘어난 오염물질 배출업소는 세차장,목욕탕을 비롯 식료품등 각종 제조업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다.

오염업소의 급증으로 자연환경훼손의 가속화가 우려되는 것은 물론 허가권을 가진 당국이 지역개발에만 급급, 환경보전적 산업구조 조정에는 무신경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높다.환경및 지역개발관계 전문가들은 "도·농 복합형 도시인 칠곡의 지역특성을 살리기위해선 친환경적 산업육성및 유치로 환경보전적 산업구조로의 개편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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