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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대구·경북교육청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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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대구시교육감은 13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대구시.경북도교육청에 대한 국감에서 경대사대부고 이전과 관련, "수성구에는 우수고교가 집중되어 있으므로 가급적 이전학교를 재배정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답변, 사대부고의 수성구이전에는 반대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안택수의원(대구북을)질문에 대해 김교육감은 "시내에 있는 노후학교의 이전을 권장하고 있지만아직까지 교육부나 경북대총장이 사대부고 이전과 관련해 협의해온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또 김교육감은 98년 폐교예정인 산업체학교인 이현여고에 대해 "현재 1학년이 졸업할 때까지 학교를 계속 유지토록 하겠다"면서 "폐교될 경우 교사들은 전직을 할 수 있게 하거나 공립학교에채용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주현경북도교육감도 이날 답변을 통해 "경북외국어고는 향후 영어를 필수과목으로 하고 제2외국어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할 계획"이라면서 "그에 따르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김교육감은 또 경북의 영재교육에 대해 "시범적으로 신라중학교에서 영재 6명을 선정해 이중 4명을 조기졸업시켜 우수한 성적으로 고교에 입학시킨바 있다"면서 "98년부터 이를 확대해 6개학교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朴炳宣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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