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세관의 품목재분류로 폴리스판직물 수출에 차질을 빚자 업계가 관세전문가를 고용하고 미세관에 재심을 요청키로 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
지역의 동국무역, 갑을, 성안, 승우무역, 신라교역을 비롯한 12개 직물수출업체들은 지난 14일 서울의 섬유직물수출입조합에서 대책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업계 대표들은 관세분야의 전문가를 고용해 재심판결 이전에 미 세관관계자를 설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 주미(駐美)대사관이 재심요청을 한 것과는 별도로 동국무역, 성안, 신라교역, 선경, 승우무역등 5개업체가 공동으로 미 세관본부에 품목분류에 대한 재심을 신청키로 했다.업계 대표들은 폴리스판직물이 최소 3~4년간 세계적인 유행을 이어갈 것이며 현재 침체된 수출경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품목인 만큼 미 세관의 재심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미 세관측이 합섬장섬유직물인 폴리스판직물을 쿼터량이 1/10수준으로 적은 합섬장.단 교직물로품목을 재분류한 것은 폴리스판이 가공과정을 거치면서 직물상태가 교직물에 가까운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金敎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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