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의 가장 큰 관심이 농산물 가격정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농촌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분기(7~9월)동안 진흥원과 시군농촌지도소의 방문 및 전화상담을 분석한 결과 가격정보에 대한 관심이 34.5%%로 가장 많았다.
다음이 식량작물 12%%, 원예작물 8.2%%, 축산 6.5%%, 양잠 0.2%%등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이처럼 농민들이 가격정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연중 농산물이 생산되면서 판매전략이 중요하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에따라 농촌진흥원은 농산물 가격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전시군농촌지도소의 경영상담실 업무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진주·林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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