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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납치 정치권 각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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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회는 북한의 대성동 주민 납치사건과 관련, 18일 성명을 내고 즉각 송환을 촉구했다. 연맹은 성명서에서 "북한 김정일이 노동당 총비서직에 취임한지 1주일만에 무력적화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납치를 자행했다"며 대선정국에 휘말린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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