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국당이 셋집살이를 청산하고 여의도에 새 당사를 마련해 20일 입주했다.
신한국당의 새 당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7의7로 국회의사당 정문 오른쪽으로 네번째 건물로 연건평 7천5백85평에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
1층에는 민원국, 10층은 강당으로 사용되며 나머지 2층부터 9층까지 당직자와 사무처의 각 실국이 쓸 예정인데 총재실은 7층, 대표실 6층, 대변인실은 5층에 위치한다.
당사마련에는 대지구입비 1백억원, 공사비 2백여억원등 모두 3백여억원이 들었으나 아직 중도금일부와 잔금을 갚지 못한 상태. 그러나 사무처의 한 관계자는 "현 당사 임대료 80억원을 돌려받으면 이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현 당사가 좁고 낡은데다 집권당이 남의 집살이만 할 수 없어 새당사를 마련하게됐다"면서 "90년 3당 합당후 7년만에 셋집살이를 청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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