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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통화·주가 일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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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등 동남아 국가의 통화와 일본, 대만, 홍콩의 주식시장이20일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으며 태국 바트화는 이날 타농 비다야 태국 재무장관의 갑작스런 사임발표로 지난 17일의 폐장가인 달러당 37.15에서 또다시 최저치인 38.15 바트로 떨어졌다.말레이시아 링기트화도 정부가 발표한 98년도 정부예산에 대한 실망감이 고조되면서 달러당3.3350 링기트로 하락했다.

인도네시아의 루피아화도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이 마련중인 경제회생조치에대한 시장의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지난 17일의 폐장가인 달러당 3천5백90루피아보다 떨어진 3천6백80루피아를기록했다.

싱가포르 달러화와 필리핀 페소화 역시 주변국들의 통화위기에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기록했다.한편 일본 주식시장은 집권 자민당이 제시한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망감이 고조되면서 닛케이지수2백25개 종목 평균이 1백83.91포인트 하락한 1만7천2백94.51포인트를 기록했다.홍콩 주식시장도 항생지수가 5백14.36포인트나 하락한 1만3천86.65 포인트로 오전장을 마감했다.대만주식시장도 대만 달러화에 대한 평가절하가 이루어지리란 예측으로 인해 투매현상이 벌어져약 4.0%%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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