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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연학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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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체험교육 메카로 뜬다"

금오산 도립공원의 기슭에 위치한 경북도 자연학습원(원장 유성엽)이 초중고생 현장 체험교육의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83년 금오산 자연학습원으로 개원한뒤 지금까지 경북도 자연학습원을 거쳐간 인원은 초중고생들은 물론 성인들까지 연간 2만5천명.

특히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한 푸른교실, 가족캠프, 현장자연탐구교실, 현장생태교실등은 어느 교육기관에서도 쉽게 체험할수없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있다.

자연과 가족을 주제로한 '가족캠프'는 신비로운 동·식물관찰, 토양관찰, 별자리관찰등 자연체험활동과 봉숭아 물들이기 등으로 동심의 세계를 찾아주고있다.

공룡유적탐사, 철새탐조, 특정야생 동·식물 보호지역 탐사활동의 프로그램으로 여름·겨울방학기간에 실시하는 현장자연 탐구교실에는 벌써부터 학생들의 참가문의가 쇄도하고있다.최근엔 자연학습원의 전역을 채송화, 맨드라미, 봉숭아, 접시꽃등의 꽃동산으로 만드는 한편 토속약용 수생식물원·장미원과 함께 2천평규모의 야영장, 88종의 희귀한 암석을 갖춘 암석원까지 조성해 두고있다.

유원장은 "가족중심의 교육, 현장체험위주의 교육을 강화하고 자연생태계 연구기능을 강화하여도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자연학습원으로 키워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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