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에 여신을 갖고 있는 18개 종합금융사들은 20일 오후 모임을 갖고 쌍방울이 무주리조트와 쌍방울그룹 회장 및 부회장 보유 개인재산 등을 공동담보로 내놓지 않을 경우 법정관리를신청하기로 했다.
종금사 여신담당 임원들은 이날 △지난 6일 쌍방울이 종금사 사장단회의때 제시한 무주리조트 공동담보의 취득이 조속히 이루어지고 △쌍방울그룹 이봉영 명예회장과 이의철 회장 소유 개인 재산과 관련 회사의 모든 주식을 공동담보로 내놓으면 그 이후 화의 동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