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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에 1∼2조 한은특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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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부총리 밝혀"

정부는 기업의 연쇄부도 방지와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으로 자금경색을겪고 있는 시중은행에 대해 추가로 1조~2조원의 한국은행 특별융자를 지원하기로 했다.강경식(姜慶植) 부총리는 21일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은행장 및 종금사 사장단과 각각 조찬 및 오찬간담회를 갖고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실한 기업들이 흑자도산되지 않도록 금융기관이 적극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강부총리는 "은행신탁이 종금사로부터 매입한 CP(기업어음)의 만기가 도래해도 이를 연장해달라"고 말하고 "만기 연장으로 은행들이 자금부족을 겪을 경우 한국은행 자금지원을 통해 충분한 지원을 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부총리는 또 종금사에 대해서도 "자금회수로 기업들이 흑자도산하는 일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종금사들이 거래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으로 유동성 부족사태에 처할 경우 한은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재경원은 시중은행에 대한 추가 한은특융은 지난 8월에 실시한 제일은행에 대한 특융지원과 같이 연 8%%대의 금리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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