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김대중총재를 용공으로 묘사해 최근 법원으로부터 배포금지처분을 받은 '김대중X-파일'이 부산지역 일부 예비군동대에 우편으로 배달돼 군부대와 일선구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22일 부산지역 예비군동대에 따르면 20일과 21일 발신인이 적혀있지 않고 수신인만 적혀있는 김대중X-파일 소포가 부산우체국 소인이 찍혀 동구 6곳, 영도구 6곳 등 모두 43개동 예비군동대에배달됐다는 것이다.
육군 53사단측은 이 사실이 알려지자 즉각 회수할 것을 지시했으며 해당구청은 관할 선관위에 이사실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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