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도내 전체 초·중·고교생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게 된다.
경북도교육청은 21일 내년도에 47억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 전학교에 정수기 및 정수시설을 설치하고 상수도 및 간이상수도의 낡은 관을 교체키로 하는 등 학생들에게 안심하고 물을 마시도록한다는 것. 전학교에 정수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경북도교육청이 전국 처음이다.특히 이번 2학기부터 도내 모든 초등학교가 학교급식을 실시하고 연차적으로 중·고교까지 학교급식이 확대실시됨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관리 및 깨끗한 식수공급을 위해 37억원의 예산을 들여오염물질을 정화할 수 있는 정수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또 10억원의 예산으로 상수도 및 간이상수도의 낡은 급수관 및 저수조 등을 교체키로했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10억7백만원의 예산으로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학교에 정수시설을 설치했으며 상수도 및 간이상수도가 없는 3백81개교의 지하수시설에 염소소독이 가능한물탱크 및 상수도와 간이상수도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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