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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美아이스크림 리스테리아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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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유통중인 미국산 수입 아이스크림에서도 병원성 대장균 리스테리아가 검출됐다.22일 식품의약품안전본부는 시중에 유통중인 수입 아이스크림 2백24종에 대해 검사한 결과 미국쓰리프티 페이레스사 아이스크림 2종에서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된 쓰리프티사 제품은 광주지방식품의약품청이 수거한 '피스타치오넛 아이스크림'과 제주시보건환경연구원이 수거.검사한 '메드벌메드니스아이스크림'이다.안전본부는 이에따라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된 제품과 제조일련번호(Lot Nr.)가 동일한 쓰리프티사아이스크림에 대해서는 판매금지조치를 내리고 유통 제품을 모두 수거.폐기토록 지방청 및 시.도에 긴급지시했다.

리스테리아는 소 등 온혈성 동물의 체내에 기생하는 병원성 박테리아로 익히지 않고 먹는 우유제품이나 육류, 채소류 등을 통해 인체에 감염, 식중독을 일으킨다.

이 균에 감염되더라도 건강한 사람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으나 임산부, 신생아, 노약자, 면역이상자 등은 유산, 패혈증, 수막염 등을 일으킬수 있으며 심하면 목숨을 잃기도 한다.한편 미국 쓰리프티 페이리스사 아이스크림이 올들어 이달 18일까지 국내에 모두 65만1천3백56㎏(1백9만7천5백달러어치)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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