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본 총회꾼사건 제조업까지 확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총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총회꾼에게 부당이익을 제공한 총회꾼 결탁사건이 일본의 금융.증권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가운데 이번에는 미쓰비시(三菱)자동차공업까지 관련 혐의가 드러나 제조업으로까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도쿄경시청은 22일 주총의 원활한 진행에 대한 대가로 총회꾼에게 현금9백여만엔을 제공한 혐의로 미쓰비시자동차 전총무부장 등 간부 3명과 총회꾼 2명등 모두 5명을 체포했다.이로써 올들어 기업과 총회꾼간의 결탁사건으로 적발돼 간부들이 구속된 대기업은 다이이치간교(第一勸業)은행과 노무라(野村)를 비롯한 4대 증권사, 유통업체 마쓰자카야(松坂屋) 등 모두 8개사로 늘어났다.

미쓰비시자동차는 특히 지난해 주총 때는 미국 현지법인에서 발생한 성추행 스캔들로 여성단체들이 회의장 주변에서 항의시위를 벌였는데도 총회에서 이에 관한 추궁이 전혀 없었음은 물론 95년부터 3년간 주총이 모두 30분만에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는 것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