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동 도서

▲머릿속의 난쟁이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 지음, 사계절출판사, 5천원)=취리히 아동문학상 수상작품. 초등학생 안나와 안나 머릿속에서 살고 있는 보라색 모자를 눌러쓴 아주 작은 난쟁이의 우정을 그렸다.

▲아이들이 본 성경

(아비바 오르샬롬 지음, 미래미디어, 1만5천원)=아이들의 생각과 그림만으로 이루어진 성경. 성경의 본문을 요약, 발췌한 뒤 같이 성경읽기를 한 아이들 나름대로의 느낌이나 의견을 그 아이들이그린 그림들과 함께 실었다.

▲통조림 속의 인어 아가씨

(구드룬 파우제방 글, 비룡소, 4천5백원)=독일청소년문학상 수상자가 슈퍼마켓에서 사온 정어리통조림 속에서 나온 인어 아가씨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슈미트후버씨 가족이야기를 비롯하여'진정한 사랑의 유형'을 여섯편의 짧은 이야기 속에서 보여준다.

▲비아조 할아버지

(로산나 깐텔미 지음, 서광사, 5천원)=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강가 오두막에 사는 비아조라는이름의 할아버지가 마을 소년과 사귀어 외로움으로부터 벗어나는 모습을 그린 따뜻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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