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가을 가뭄의 장기화로 마늘·양파 파종에 나선 의성지역 농민들이 수원 확보에 어려움을겪고있다.
지난 15일부터 의성지역에서는 마늘(8천3백20농가 1천7백25㏊) 양파(2천1백15농가 2백72㏊)의 파종이 시작됐으나 이달들어 단 한차례도 비가 오지않은데다 9월 강우량도 28.5㎜에 그쳐 어려움을겪고있다. 특히 파종이 끝난 가음 옥산 춘산면등은 가뭄이 더욱 심각해 하천굴착을 통한 양수에나섰고 일부 농가는 주변 하천, 관정이 말라버려 스프링클러 가동도 못하고 있다.농지개량조합은 군내 6백8개 저수지 저수량이 70%%선에 머물러 현재 물공급을 못하고 있다.〈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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