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외토픽

◈다이애나 안장 묘지인근 입장료

고 다이애나빈의 친정인 스펜서가(家)는 그녀가 안장된 스펜서가의 영지에 들어오는 방문객들에게 입장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30일 발표.

스펜스가 대변인은 다이애나빈이 안장돼 있는 런던 서북부 1백20㎞ 지점의 알소프 파크는 내년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며 입장료 전액이 자선기금으로 사용될 것이라면서영지 입장에 관한 구체적 내용은 내년 1월5일 공식발표될 것이라고 첨언.

◈반군투항위해 섹스파업촉구

마누엘 호세 보네트 콜롬비아군사령관은 지난 30여년동안 반정부투쟁을 벌여온 반군들이 평화협정에 서명하도록 반군병사의 애인들에게 섹스를 거부할 것을 촉구했다고.

보네트사령관은 30일 방송회견에서 그같이 촉구하고 "반군들이 무력해져서 12월까지는 평화를 제의해 올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정부군 병사와 경찰애인들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부연.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