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가 시민생활의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해 주기위해 지난달 1일 발대식을 갖고 운영해온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120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지금까지 3백여건의 시민불편사항을 접수, 즉시 처리했다.접수민원중 상.하수도문제가 절반이상을 차지했으며 나머지는 전기, 가로등, 노상적치물에 대한생활민원이 대부분.
기동처리반은 김천시 성내동 안모(34.여)씨와 아들(4) 모자가 보호자도 없이 몸져 누워있다는 신고를 받고 안씨를 1종보호대상자로 책정하고 국립목포결핵요양원(514호)으로 이송하는 한편 이들은 고아원에 입소시켰다.
또 31년전인 지난 66년 카튜샤군복무당시 금릉군에 주소를 두었던 군동기생을 찾아달라는 서신을접수하고 3일동안 읍.면 주소부를 뒤져 상봉토록 주선했다.
〈김천.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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