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시-선생님 꾸중

선생님의 꾸중은

그림자와 같이

따라오네.

숙제를 안해 오면

때리고

준비물을 안가지고 오면

벌을 세우며

따라오네.

우리 선생님 꾸중은

아무도 못말려.

김창하(대구아양초교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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