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을 이유로 사업체들이 전기요금을 내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전 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 전기료 체납액이 76억5천3백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5억6천3백만원에 비해 37.6%%나 증가. 연간 3회이상 연체한 고질 사업장도 1천3백여군데로 체납액이 80여억원에 이르는등 전기료 수금률이 전국 최저라는 것.
한전 측은 "3개월이상 체납업체에 대해 단전조치등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으나 체납업체들은 전기가 끊기지 않을 정도만 내는 방법으로 버텨 우리도 답답하다"고 한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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