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한국 初選 反DJP 서명운동

신한국당 이우재(李佑宰) 홍준표(洪準杓) 권철현(權哲賢) 김문수(金文洙)의원 등 초선의원 26명은4일 내각제 개헌을 고리로 한 'DJP 연합'을 저지하기 위해 '내각제 음모분쇄를 위한 범국민투쟁위원회'를 발족, 서명작업에 들어가 첫날 의원 28명의 서명을 받았다.

투쟁위원회는 이우재의원을 대표간사로, 권철현 안상수(安商守) 허대범(許大梵) 홍준표 이재오(李在五) 김문수 유용태(劉容泰) 정의화(鄭義和) 김무성(金武星)의원 등을 실무위원으로 위촉, 앞으로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내각제 저지 운동에 나서는 한편 전국민을 상대로 '국민주권수호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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