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벤처기업의 지역 유치와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단법인 경북 대구 정보통신협의회(KTIC) 창립총회가 5일 오후 대구 파크호텔에서 열려 임원을 선출하고 98년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낙후된 경북 대구지역의 정보통신분야 벤처기업 기술지원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발기인대회를 가진 이후 이날 창립총회를 연 경북 대구 정보통신협의회는 앞으로고향에서 창업하기를 원하는 향토출신 정보통신인들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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