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경남도내 관광지 곳곳에서 화사하게 핀 백일홍을 만나게 된다.
경남도는 식목일을 전후해 산에만 집중적으로 나무를 심었던 종래의 산림녹화 방식을 탈피, 생활주변 곳곳에 나무를 심는 '가든스테이트화' 사업을 본격추진, 생활주변을 공원화 한다는 것.이를위해 이달에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창원 마금산, 창녕 부곡, 합천 호주변등 도내 12개 개장관광지에 3천5백주의 백일홍을 심기로 했다.
또 내년에도 1억8천4백여만원의 사업비로 4천4백여주의 백일홍을 도내가로변 등지에 심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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