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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추천'지필고사, 계열·단과대별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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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 시행계획 확정"

98학년도 서울대 입시에 처음 도입되는 고등학교장 추천입학전형에서 실시되는 지필고사에서는계열별, 단과대별로 문제가 출제된다.

또 수험생은 정시모집에서의 논술고사처럼 자료제시형이나 단독과제형으로 출제된 문제에 대해 2시간동안 원고지 8장 내외의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서울대는 6일 학장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고교장 추천입학전형 지필고사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지필(紙筆)고사는 일종의 논술시험으로 종합적 분석력, 사고력, 창의력 등 일반적 자질과 함께 전공분야와 관련된 통합교과적인 기본소양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1백20분동안 치러지는 고교장 추천입학 전형 지필고사에서는 계열별 또는 단과대별로 서로 다른 문제가 출제된다.

법대, 사회대, 사범대는 자체 개발한 문제를 별도로 내는 반면 인문대, 경영대, 농생대 농경제사회학부, 생활과학대 소비자·아동가족학과군 등은 인문·사회계열 공통문제를, 그리고 공대·간호대·약대·농생대·생활과학대 등은 자연계열 공통문제를 각각 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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