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李東杰특파원]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중인 프랑스 트럭운전사들과 사용주측은 7일 기본급 신설과 단계적 임금인상등을 골자로 한 합의안에 서명함으로써 지난 2일부터 계속된 파업이해소 국면에 들어서게 됐다.
이날 사용주측과 합의안에 서명한 프랑스 트럭노조내 최대 세력인 민주노조(CFDT)측은 프랑스내 1백여개소의 도로 거점을 봉쇄중인 산하 노조원들에게 봉쇄 해제령을 내렸으며 이에따라 8일오전중 국내 도로상의 봉쇄가 대부분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주측을 대표하는 운수사업주연합(UFT)과 군소업주협회는 이날 교통부에서 CFDT 측과 전날마라톤 협상에서 도출된 타협안에 서명, 파업 해소의 토대를 마련했는데 이날 서명된 합의안은우선 올해 임금을 지난 10월1일부터 소급해 6%% 인상하고 이어 단계적인 인상을 통해 오는2000년 7월1일부터는 현재 8천2백12프랑인 숙련 운전사의 월급을 1만프랑 선으로 할 것을 규정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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