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영양군이 농업인 회관 건립비용 전액을 보조한 사실이 밝혀져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혜 시비가 일고있다.
군은 지난달 16일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 구 농촌지도소 부지(2백58평)에 농업인 회관(건평 1백15평) 신축비 2억원을 전액 보조했는가 하면 부지(시가 2억4천여만원)를 무상으로 대여한 사실이알려지자, 선거를 의식한 선심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 강모씨(58)등 주민들은 군당국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도 외면해 가면서 특정단체 회관 건립비와 부지무상대여 등의 특혜를 준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이회관의 입주 예정 단체는 농업경영인협회를 비롯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 등 4개 단체에회원수가 1천여명에 달해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선심행정이라는 의혹을 낳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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