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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공단 "용지난 해소위해 개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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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용지난 해소차원에서 포항공단 입주업체들이 보유한 녹지면적의 상당부분이 생산시설등으로개발될 전망이다.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은 최근 공단 2·3단지내 사유녹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녹지소유 업체들이 전체 33만평중 11만2천평에 대해 개발의사를 표시해왔다고 밝혔다.공단은 또 이같은 결과를 토대로 현장실사 작업을 벌여 전체녹지의 13%%인 4만2천평 가량을 개발가능한 토지로 분류, 경북도와 포항시에 도시계획 변경등을 건의했다.

공단내 녹지는 당초 공해물질의 외부확산을 차단한다는 목적으로 조성됐으나 생산시설에 비해 녹지면적이 지나치게 넓어 기업경영에 부담으로 작용, 경제단체를 중심으로 이용제한 완화요구가잇따르고 있다.

〈포항·朴靖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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