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가 97-98한국아이스하키 정규리그에서 석탑건설을 꺾고 3승째를 올렸다.고려대는 1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이호정과 박성민이 나란히 두골씩을 넣고 최태호가 한골을 더하며 활약한데 힘입어 김성수(2골), 김영곤(1골,1어시스트)이 버틴 석탑건설을 5대4로 눌렀다.
이로써 고려대는 3승2패로 3위를 지켰으며 1무4패가 된 석탑건설은 한양대와 함께 최하위를 면치못했다.
1피리어드에만 두골을 터트린 고려대는 2피리어드에 두골, 3피리어드에 다시 한골을 획득했으나막판 2,3피리어드에 두골씩을 허용, 석탑건설의 추격을 힘겹게 따돌렸다.
◇10일 전적
고려대 5-4 석탑건설
(3승2패) (1무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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