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19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일이 가까워질수록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이 시점에서는 실력쌓기 못지않게 자신의 실력을 고사당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리한 공부로 체력을 소모하는 것은 금물. 초조한 마음에 수능 당일까지 잠이 잘 오지 않을 경우 줄넘기 맨손체조 등 가벼운 운동으로 숙면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또 하루의 생활 사이클을 시험당일에 맞추는 준비가 있어야 한다. 수능시험이 오전 8시40분에시작되는 만큼 일과를 늦어도 6시에 시작하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학습부문에서는 새로운 참고서나 문제집에 손대지 말고 지금까지 보아온 참고서나 문제집을 반복학습, 마무리짓는게 바람직하다. 특히 올해는 수리탐구 1·2가 쉽게 출제될 예정이어서 기본공식과 원리, 요점정리를 충실히 해 두는게 수험의 요령이라 할 수 있다.
18일 예비소집때는 시험실 확인은 물론 시험장까지의 교통편과 소요시간 등을 정확히 알아둬야한다.
〈黃載盛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