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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토원도예 신동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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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에 예술혼 담기 8년"

'흙, 불, 가마, 사람…그리고 장인정신'

도예 불모지인 울진에 전통도예를 소개하고 저변을 확대 시키는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는신동수씨(33·울진 토원도예 대표).

고교 졸업후 도예가 우승보씨와 인연을 맺으면서부터 도자기에 예술혼을 담기 시작한 것이 올해로 8년째.

신씨가 요즘들어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은 '도예교실'을 운영하는 일이다.지난해 말 군의 지원을 받아 3백80여평에 작업장 상설전시관 전통가마실을 마련, 작품감상은 물론 방문객들이 직접 흙반죽 물레돌리기 초벌구이 유약바르기등 도자기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하고 있다.

이때문인지 주말이면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몰리고 특히 군내 초등학교가 실시하고 있는 '책가방 없는 날'에는 꼬마손님들로 만원.

신씨는 "전통도예 보급과 도자기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일조함은 물론 토원도예가 울진의 새로운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울진·黃利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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