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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수입개방문제 다시 불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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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인디영화의 현황과 전망 행사" 한국영화학회 주최로 19~21일 서울 동숭시네마텍에서 열리는 한.일인디영화의 현황과 전망 행사를 둘러싸고 일본영화 수입개방문제 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오구리 고헤이감독의 잠자는 남자〈사진〉, 프라산즈 구헤이감독의 벤야멘타 학원 , 히가시 요우이치감독의 그림 속의 나의 마음 등 3편의 일본독립영화가 상영될 예정.그러나 해당관청인 종로구청은 개봉관 극장에서 행사가 열린다는 점을 들어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일본영화 상영은 곤란하다 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한국영화학회는 당초 일반인에게도 관람기회를 주려던 계획을 수정, 관객의 범위 에서 일반인을 제외하느라 고민에 빠졌다.

한국영화학회는 영화학회 회원, 영화전문가, 연극영화과 학생, 영화서클 학생등에게만 초청장을보내고, 초청장을 가져온 관객에 한해 입장시킨다는 방침이다.

한국영화학회 정용탁회장은 학술.연구목적의 영화행사이고, 상업영화가 아닌 독립영화인 만큼 행사 자체는 문제가 될게 없다 고 전제하고 그러나 영화를 보고싶어서 오는 관객들을 극장 앞에서일일이 신분증 검사해서 일반인 여부를 가리기는 곤란하지 않겠느냐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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