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중견언론인 모임인 달구벌클럽이 창립1주년을 맞아 21일 오전10시 동대구호텔 별관2층 달구벌홀에서 '지방화시대, 자치행정의 과제와 언론의 역할'이란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학술심포지엄에는 김시영 영남대교수(대구지방자치학회장) 홍종흠 매일신문 논설주간등 지역학계.언론인사.국회의원등 각계인사 24명이 주제발표및 토론자로 참석,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성확보와 지역언론 역할론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종합토론에는 '지방화시대, 대구경북의 비전과 언론의 역할'이란 주제로 김상태영남일보사장, 박준영대구방송사장등 언론사대표와 서석구변호사, 신일희 계명대총장등이 참석,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언론 과제를 집중 토론했다.
◈제1주제-'대구.경북지역의 자치행정 실태와 과제' 발표자-김시영영남대교수 토론자-서상호 매일신문심의실장, 최봉기 계명대교수
◈제2주제-'대구.경북 지역민의 정보수용 실태와 전망' 발표자-김세철.탁진영 계명대교수 토론자-여원연 영남일보논설위원, 정걸진 경북대교수
◈제3주제-'자치행정의 정착과 지역신문의 역할' 발표자-홍종흠 매일신문 논설주간◈제4주제-'자치행정의 정착과 지역방송의 역할' 발표자-박기성경북대교수 토론자-이상식 계명대교수, 이해두 대구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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