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대박물관 1982년 '조선진경'사진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으로 보는 조선 1892년' 사진전이 안동대학교박물관(관장 임세권)에서 이 25일부터 내년 2월2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안동대 김희곤교수(사학과)가 지난해 미국 하버드대 도서관에서 1892년 출간된 '조선국진경' 사진첩을 슬라이드 필름에 담아와 공개하게 됐다.

'조선국진경'은 서울 사대문에서 전국 또는 중국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설명하고 1리마다 세워진장승이나 단순한 나무기둥 등 이정표, 여사(旅舍)의 청결상태, 욕실문제, 음식물 구입 등 조선을여행하는 외국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전시사진은 서울의 성문 9장, 궁궐과 관청 18장, 외아문과 각국 공사관 6장, 서울의 문화유적 8장,거리풍물 11장, 지방의 관아와 풍물 11장, 사람들의 옷차림새 9장 등 90여장이다.당시 극히 짧은 저고리에 긴치마를 착용한 여성들, 풍성한 상의와 관모를 쓴 양반남성 등 다양한복색과 풍물을 살펴 볼 수 있다.

김교수는 "조선 말 사진은 적잖이 알려졌으나 이번 전시사진은 1890년대 전후 조선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비교적 연대가 이르기때문에 사료적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0571)50-5248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