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 영동선철도 산사태

[봉화] 22일 오전 1시20분쯤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 영동선철도 영주기점 55.4㎞ 도호2터널 일구에서 15t가량의 비에 젖은 흙이 철로에 쏟아져 내리는 산사태가 발생, 전주1개가 부러지고 열차통행이 5시간 가량 불통됐다.

사고가 나자 영주지방철도청은 복구반원 1백50명을 동원, 긴급복구작업에 나서 사고발생 5시간만인 이날 오전 6시20분쯤 열차통행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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