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무보증인 협박 6천여만원 뺏어

청송경찰서는 25일 황상문씨(25·청송군 진보면 진안리)를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청송군 박모씨(여)에게 2천1백90만원을 빌려주고 수고비선이자를 포함시켜 차용증서에는 3천2백만원으로 기록해놓고 보증인2명(공무원)을 사기죄로 고소하겠다는 등 협박, 20여회에 6천32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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