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야구 외국인선수 분석, 타자가 성공가능성 높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투수와 타자, 어느쪽의 성공률이 높을 것인가'

내년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활용에서 투수보다는 타자의 성공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야구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런 전망을 하는 것은 개인적인 능력외의 변수가 타자보다 투수쪽에 많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보다 외국선수 도입에 앞선 일본의 경우 타자들이 뛰어난 활약을 보인 예가 많다.먼저 투수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는 이유는 미국과 한국의 스트라이크 존이 다르다는 것.일반적으로 미국이 좌우로 좁고 낮은 공을 선호하는 반면 한국은 좌우 폭이 넓고 높은 공에 후한편이다. 즉 미국은 담뱃갑을 세워놓은 형태이고 한국은 담뱃갑을 눕혀놓은 모양이다.양국의 스트라이크 존은 공1개 정도의 차이가 나 컨트롤이 생명인 투수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이다. 올시즌 일본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동열이 지난해 극심한 부진을 보였던 것도 이런 스트라이크 존의 차이가 가장 큰 이유로 꼽히고 있다.

이것은 타자들도 마찬가지이나 미국 타자들은 우리 선수들보다 적극적인 공격 자세를 갖춰 적응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상대선수 파악에서도 타자들보다 투수들이 불리하다. 타자들은 몇몇 주전급 투수 중심인데 비해투수들은 상대적으로 많을 타자들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또 투수는 캐처와의 호흡을 고려해야하나 파워와 장타력에서 앞서는 용병 타자들은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국내구장이 유리하다.

〈許政勳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청와대 간의 대법관 임명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반헌법적 발상이라 비판하며, 대법관의 제청 권...
올해 2분기 동거 20년 이상의 황혼이혼 비중이 41.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혼 건수는 9373건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
2023년 한국의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차량 수가 37만4천대로 급증하며, 전체 미납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소수의 상습 미납자들이 문제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