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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투첩영'홍보" "이번이 두번째 한국방문입니다"

홍콩의 신세대 스타 금성무(24·진청우)가 29일 개봉하는 영화 '신투첩영(神偸諜影)'을 홍보하기위해 내한, 24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한 금성무는 "액션도 재미있구나 하는 느낌으로 '신투첩영'을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액션물이든, 드라마든간에 늘 즐기는 마음으로 연기에 임한다"는 것이 그의 연기론.그러나 그는 "밤을 새우며 액션신을 찍을 때는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다칠위험이 있기 때문에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일본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금성무는 홍콩, 일본,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 가수이자 배우로 인기를 누리는 신세대 스타.

왕가위감독의 영화 '중경삼림'에서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해 수십통의 파인애플통조림을 먹어대는 넋나간 모습의 연기로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심어줬었다.

최근 한국 드림서치사가 제작하는 영화 '투 타이어드 투 다이(Too Tired to Die)'의 촬영을 끝낸그는 함께 출연한 배우 김혜수에 대해 "처음에는 활동적이고 자유로운 여성 같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함께 일해보니 부드러운 여성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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