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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운전자 월 1만2백70원 더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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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기름값 인상효과 조사"

정유업계가 28일 자정을 기해 기습적으로 유례없는 수준으로 기름값을 인상시킴에 따라 지역에서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월 평균 1백77억3천여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월 평균 5천2백14만9천ℓ가 소비되는 휘발유의 경우 이번 유가 인상때86원이 오름에 따라 월 44억8천만원의 추가부담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또 83원이 상승한 경유와 등유도 월 평균 소비량이 7천6백83만ℓ와 8천3백75만ℓ나 돼 각각 63억원과 69억5천여만원 정도 경비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지역 승용차 운전자들은 월평균 1백19.4ℓ의 휘발유를 소비하고 있으며 이번 기름값 상승으로 인해 월 평균 지출금액이 9만9천9백37원에서 11만2백6원으로 1만2백70원 정도가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평균 9.8%% 기름값이 상승함에 따라 대구지역 소비자물가도 0.6%% 상승할 것으로 대구상공회의소는 전망 했다.

〈李庚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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