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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 상인점 내달 공사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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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동 가스참사, 건물안전성문제를 둘러싼 논란 등으로 공사가 전면 중단됐던 대구백화점 상인점이 공사중단이후 2년8개월만인 내달1일 공사를 재개한다.

대구백화점 상인점은 대지면적 2천3백여평 영업면적 1만2천여평 주차대수 8백여대 지하6층 지상10층 규모로 총공사비 9백억원을 들여 오는 99년 11월 개점할 예정이다.

지하1층에는 식품관, 지상2~3층 여성의류, 5~6층 아동 영타운, 8~9층 생활서비스및 스포츠 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상인점은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건물안정성문제를 없애기 위해 터파기공사를 종전의 단순히 흙을파내는 재래식공법 대신 지하와 지상구조 물량을 동시에 올리는 탑다운방식을 채택, 공사에 들어간다.

상인점은 인근에 5만여세대의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밀집해있는데다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상인역까지 끼고 있어 이 지역 최대 역세권을 형성할것으로 보인다.

〈李鍾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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