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경찰서는 28일 모보험 김천지점 사원 김종국씨(金鍾國·29·김천시 지좌동 482의16)를살인, 강간, 사체유기, 감금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4일 밤8시 김천시 지좌동 빈터에서 자신의 승용차에 같은회사 여직원 박모씨(28·김천시 모암동)를 불러내어 성폭행한 뒤 '고소하겠다'는 박씨를 결박, 승용차 드렁크에 넣어 3일간 강금하고 박씨의 신용카드로 현금50만원을 빼내쓰면서 26일 오후5시 김천시 구성면 광명리에서 박씨를 살해해 제방아래 웅덩이에 버린 혐의다.
경찰은 28일 오전 박씨의 시체를 인양했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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