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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점막 배양 국내 첫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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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암·피부질환 연구 큰도움"

인간의 점막과 가장 유사한 생체점막이 성공적으로 배양됐다.

연세치대 구강병리학교실 김진(金眞)·육종인(陸鍾仁)교수와 원자력연구소 손영숙박사는 최근 사람의 점막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생체점막을 배양하는데 성공했다고 28일 발표했다.점막이나 피부는 같은 조직으로 돼 있으나 점막은 일반피부와는 달리 털이 없고 땀샘과 피지선이없으며 늘 젖어있다는 점이 두드러진 차이점이다.

국내에서 생체점막을 배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외국에서는 이같은 연구가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생체점막 배양을 계기로 연세치대 김교수팀은 인공 구강점막을, 손박사팀은 인공피부를만들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생체점막의 성공적 배양으로 앞으로 성형환자는 물론 화상·암환자 등에게 매우 유용하게 쓰일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나아가 제약회사의 피부약연구, 화장품회사의 화장품연구, 암연구 및 피부질환 연구 등에도 긴요하게 이용될 전망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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