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는 2일 제3국에서 한국으로의 망명을 요청하고 있는 탈북자송환을 위해 제3국 정부와 교섭을 벌이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 당국자는 "올해초 북한을 탈출한 13명중 일부가 현재 제3국에 머물며 한국으로의 망명을요청중이라는 천주교인권위원회측 주장은 사실"이라면서 "정부는 이들의 조기송환을 위해 3국 정부와 외교교섭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탈북자중 일부는 제3국 정부가 강제추방해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있다"면서 "정부는3국 정부의 이같은 조치에 강력히 항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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