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초등교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2.9대1 경북은 1.7대1 기록

대구시교육청이 3일 98학년도 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원서를 마감한 결과 2백26명 모집에 6백67명이 지원, 평균 2.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모집분야별로는 유치원교사가 11명 모집에 2백51명이 지원, 2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일반교사는 2백5명 모집에 3백90명, 특수학급교사는 10명 모집에 26명이 지원했다.

교육청은 23일 필기시험. 98년 1월9일 1차 합격자발표. 15~16일 면접 및 논술시험을 거쳐 26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경북도교육청도 공립초등교사 공개전형 원서접수 마감결과 초등교사 2백30명 모집에 3백93명이,특수교사는 10명 모집에 20명이 지원, 초등 1.7대 1, 특수 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이는 지난해 4백20명 모집에 7백명이 지원 1.67대 1의 경쟁률보다 다소 높게 나타난 것. 지원자중 출신학교별로는 대구교대 2백72명, 부산교대 34명, 진주교대 66명, 청주교대 3명, 기타 교대 6명, 한국교원대 9명, 방통대 3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중 남자는 1백44명, 여자 2백49명 등이며 특수교사는 남자 3명, 여자 17명이 각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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