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말 성수기…60여편 대거 출시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50~60편의 영화들이 대거 비디오로 출시된다.

'잃어버린 세계''배트맨과 로빈''콘 에어''카우치 인 뉴욕''아나콘다'등 할리우드 대작들이 포진해있고 박중훈의 '현상수배'와 한석규주연의 '넘버 3', '억수탕'등이 잇따라 비디오로 출시됐다.스타맥스는 '콘 에어'등 외화 10편과 '접속'등 우리영화 2편을 포함, 총 12편을 출시한다. 특히 '콘 에어'에서 11만장, '접속'에서 8만장의 판매량을 이끌어낸다는 전략인데, 이들 작품의 흥행이예상대로 이뤄질 경우 11월보다 30%가 증가한 40만장의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 CIC는 '잃어버린 세계'와 만화비디오 '공룡시대4'등 총 5편을 출시, 전월대비 20%가 증가한16만장의 판매고를 올리기로 했다. SKC는 유덕화 주연의 '아마게돈'등 홍콩비디오 2편과 만화비디오 1편등 총 6편을 출시, 약 10만장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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